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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에는 영국, 미국, 뉴질랜드, 호주, 일본, 캐나다를 포함한 주요 경제국의 금리 결정 및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USD/JPY 통화 쌍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잠재적인 지지 및 저항 수준이 주목을 받고 있다. 기본 분석을 살펴보면,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인하 기대감과 일본 은행의 정책 금리 변경 가능성에 시장의 움직임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수요일 09:00 am (GMT+3) – 영국: CPI 연간(GBP)
수요일 21:00 (GMT+3) – 미국: 연방 기금 금리(USD)
목요일 01:45 am (GMT+3) – 뉴질랜드: GDP 분기별(NZD)
목요일 04:30 am (GMT+3) – 호주: 고용 변화(AUD)
목요일 14:00 (GMT+3) – 영국: 공식 은행 금리(GBP)
목요일 15:30 (GMT+3) – 미국: 실업 수당 청구 (USD)
금요일 02:30 am (GMT+3) – 일본: BOJ 정책 금리 (JPY)
금요일 15:30 (GMT+3) – 캐나다: 소매 판매 월별(CAD)
USD/JPY는 2024년 7월 3일 161.941의 최고가에 도달한 이후, 지금까지 지속적인 하락세를 겪고 있다. 161.798의 정점이 이전 고점을 넘지 못하면서 주요 기술 패턴인 실패 스윙이 나타났으며, 이후 160.254의 저점을 하회하며 약세 반전이 기정화됐다. 7월 26일에는 20 일 지수이동평균(EMA)이 50 일 EMA 아래로 교차하는 “데스 크로스”가 형성되며 하락 모멘텀을 더욱 힘을 실었다. 이와 같은 부정적인 추세는 둘 다 각각 중요한 임계 값인 100과 50 아래에 머물고 있는 모멘텀 오실레이터와 상대 강도 지수(RSI)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그럼에도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모멘텀 오실레이터와 가격 행동 간의 긍정적인 다이버전스가 나타나 있다. 이는 단기적으로 상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강세 모멘텀이 지속되는 경우, 트레이더가 주목해야 하는 주요 저항 수준:
143.425: 첫 번째로 확인되는 저항 수준은 8월 26일 기록된 저점과 일치하는 143.425다.
147.199: 다음 목표는 9월 2일 형성된 정점과 일치하는 147.199로 확인된다.
151.931: 151.931에서 추가적인 저항 수준이 확인된다. 이는 7월 25일 기록한 일일 최저치와 일치한다.
161.941: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주요 저항은 2024년 기록한 최고 환율과 일치하는 161.941 이다.
약세 모멘텀이 지속되는 경우, 트레이더가 주목해야 하는 주요 지지 수준:
139.568: 초기 지지 수준은 9월 16일 확인된 일일 최저치와 일치하는 139.568이다.
137.369: 두 번째 지지 수준은 143.425의 스윙 저점과 147.199의 스윙 고점 사이의 261.8% 피보나치 확장과 일치하는 137.369로 확인된다.
135.911: 추가적인 지지 수준은 표준 피벗 포인트에 기반한 주간 S3 수준을 나타내는 135.911이다.
131.313: 마지막으로 확인되는 하락 목표는 131.313이다. 이는 143.425의 스윙 저점과 147.199의 스윙 고점 사이의 461.8% 피보나치 확장을 반영한다.
CNBC 연방준비제도이사회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84%가 오늘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25bp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가 연착륙된다는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이다. 반면, 선물 시장에서는 50bp 인하 가능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 설문조사 응답자들은 일반적으로 보다 점진적인 금리 인하 접근 방식을 선호했다. 경기의 연착륙 가능성은 53%로 추정되며, 반대로 경기 침체 가능성은 36%으로 나타났다. 연착륙 시나리오 하에서는 주식 평가가 합리적이라고 판단되지만, 응답자의 97%는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경우 주식이 과대 평가되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한편, 일본은행은 이번 주 기준 금리를 0.25%로 동결한 것으로 예상된다. 단, 경제학자들은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제기했다. 우에다 가즈오 총재는 시장 변동성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향후 금리 인상을 신호해야 하는 섬세한 과제에 직면해 있으며, 이는 7월에 있었던 예상치 못한 금리 인상에 대한 비판을 감안할 때 더욱 주의를 기울일 것으로 보인다. 일본 중앙은행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금리 인하가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 하는 한편, 정책 정상화에 대비해 시장을 준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번 주 예정된 주요 경제 이벤트가 글로벌 금융 시장에 상당한 영향력을 행사할 것으로 보인다. USD/JPY 통화 쌍은 지속적인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모멘텀 오실레이터와 가격을 살펴보면 상승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와 일본 은행의 예상되는 금리 결정을 포함한 기본적인 경제적 요인들이 시장 움직임을 주도하는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이벤트가 예정됨에 따라 트레이더는 주의 깊게 살펴보며 전략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